20080509

들숨/공연 2008.05.1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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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EBS Space에 다녀왔습니다
정재형씨 곡이라곤 이번 앨범이 처음이었지만 한번 듣고 꽂혀버려서 음반을 살까 고민하던 중이었어요. 당첨될 줄이야 ㅎㅎ

아쉬웠던게 있다면 사이드인데다 바로 앞에 피아노가 있어서
정재형씨 등만 보이는데다 ㅠ(그래도 피아노 치는 손이나마 보여서 ㅠㅠ 휴...) 다른 세션들은 피아노에 가려서 보이지도 않고 ㅠ.. 그래도 그 열기만은 확실히 느껴졌어요.

육성을 한번도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시대요+ㅅ+
너무 좋아서 쓰러질뻔 (오바야..)

어쨌든 기분좋게 즐겁게 공연 잘 관람하고 왔습니다
헤헤헤헤.. 음반 살래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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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양 덕택에 2월 14일자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재즈 기타리스트 예씨 반 룰레'라는 공연명을 듣고 '재즈면 가서 조는거 아닐까?'라는 쓰잘데기 없는 고민도 해봤지만, 역시 공짜표니 가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

예상 외로 참 즐거웠습니다.
피아니스트 한 분과 같이 나오셨는데, 피아니스트 분께서도 엄청나게 열정적이셨구요.(저도 모르게 고개까지 끄덕이며 듣고 있었습니다 ㅋ)

앵콜 곡이었던 'Amsterdam'이 정말 좋았는데, 다시 들어보려면 앨범을 사는 수 밖에 없겠더군요;ㅁ;(찾을수가 없어요;;) 찾아보니까 2006년에 나온 앨범 수록곡이었습니다. 재정상태가 좀 괜찮아지면 사게 될지도 ㅋ

재즈라는 장르를 다시 보게 해줬느니 어쨌느니 하는 거창한 말은 못 하겠지만
'어떤 장르든 라이브를 보면 좋아지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재즈는 익숙해지기 힘들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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