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4

날숨/잡담 2009.01.24 11:47

#1
토요일의 회사는 조용하다.
설 바로 전날이라서 이런건지도 모르겠다.
왠지 내가 회사 한 층을 모두 소유한 듯한 기분이 든다.

#2
밤새 눈이 왔는지, 아침에 아무 생각 없이 구두를 신고 나서다가 까무라칠뻔 했다.
하얗게 눈이 쌓인 걸 멍하니 쳐다보다가 늦은 걸 깨닫고 빨리 걷기 시작했다.
구두는 눈에 잠기고, 안으로 눈이 들어가고
버스를 놓치고 50분동안 벌벌 떨다보니
더이상 눈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

#3
다음에 새 지도 서비스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달려가서 스샷을 ㅋㅋ
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 곳이다
갤러리 호텔이라고 써 있는 저 건물
신고
posted by pure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