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3일째..

들숨/게임 2010.02.28 18:20

렙업에만 집중하느라 다른 컨텐츠는 거의 못 해봤지만..
채집은 퀘스트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런거나 찍고 ㅋㅋ..
임시점검 한다고 튕기고 나와서 스크린샷을 보니.. 스킬 사용이나 배경은 찍은적도 없고 ㅠㅠ 포포리 클로즈업 샷만 잔뜩 있다 ...[...]

그래도 귀여운걸 어떡해..

레벨 10까지 키웠는데
솔직히 퀘스트가 특별하거나 한 건 없고 제라와 비슷하게 인던 같은 곳에서 "몇 분 이상 버텨내기" 같은 미션이 가끔씩 있다. 오히려 다른 게임보다 퀘스트는 평이한 수준..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랩업하는데 문제를 느낀적은 없다.
제일 독특했던 건.. 땅에 드랍되는 아이템중에 체력, 마력을 회복시켜주는 구슬이 있다는 것. 몬스터가 떨구기도 하고, 정령사가 스킬을 사용해서 땅에 떨구기도 한다. 힐러들을 편하게 하자는 의도인듯도 하고... 하지만 사제 스킬중에선 못 봤다.

또 신기한 건.. 회피율 같은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몸을 움직여야 공격을 피할 수 있다는건데, 법사 같은 경우는 전면으로 나가는 마법이 많아서 죽 끌고 가서 한번에 처리한다던가 하면 쉬운것 같다.
다른 게임에선 어려운 무빙샷(?)도 가능하고.. 어찌보면 가만히 앉아서 스킬 번호만 누르는 것 보단 훨씬 역동적이다. 역시 난 발컨이라 안 맞고 버티는건 힘들지만..
잘 보면 몬스터마다 다운 가능성이 있는 공격을 해오기 전엔 선전포고를 하는 것 같다. 으르렁 댄다거나 부르르 떤다거나..(모두 그렇진 않나?) 그럴때 옆으로 피하거나 뒤쪽으로 돌면 엉뚱한 곳을 공격하곤 한동안 어리둥절해 한다. 인간형 몹은 그것보단 많이 지능적인 편.. 뒤로 돌아서 도망가기도 하고, 특히 딜레이 있는 공격이 오면 휙 피하기도 하고..

다른 건 다 제쳐두고라도 논타게팅 시스템때문에 요 게임은 독특한 매력을 풍긴다. ㅋㅋ
클베가 끝난 후에 다시 할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씩 즐길 순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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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re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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