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4

날숨/잡담 2008.11.24 22:27

학교 근처에서 유일했던 음반가게가 문을 닫는지
'전 앨범 세일'이라는 문구를 걸어놓고 있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남아있는 앨범도 꽤 있었다.

몇개의 앨범을 손에 들고 망설이다가
그 중.. 가장 오래 망설였던 앨범을 사기로 결정


전람회의 마지막 앨범인 '졸업'을 9천원에 사들고 집으로 왔다.

오랜만에 손에 들어 본 앨범인 데다가 CD로 음악을 듣는것도 너무 오랫만이라 뿌듯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아 좋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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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Phase One | P 25 | 1/125sec | F/4.8 | 0.00 EV | 150.0mm | ISO-100 | 2005:01:28 07:56:31

멜론에 이미 김동률 5집이 올라와서 호기심에 듣고 있습니다
음반도 오늘 중으로 배송된다고 하네요 후훗

아직 한곡도 채 듣지 못했지만
짧은 감상을 적자면
'밝다, 차분하다, 조근조근하다' 정도?
뭐 언제나 그랬지만요
- 듣다 보니 발랄한 곡도 있군요 ㅎ

웅장한 느낌이 많이 사라져서 그런지, 그전같은 흡인력은 느껴지진 않지만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조각배를 타고 잔잔한 바다에 두둥실 떠서 가볍게 튕기는 기타 소리를 들으며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다가가는 느낌이랄까(그냥 '이미지화'일 뿐이에요)

결론은 결국 좋다는거죠 뭐 ㅠ
음반이 도착하면 얼른 리핑을 해서 마음에 드는 곡을 올려볼게요(이거이거 고르기 힘들거야.)

덧. 이 짧은 글을 적는 동안 벌써 3곡이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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