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0 에버랜드

날숨/사진 2006.11.11 00:40

휴가나온 기목이와 웅이, 정명이와 같이 에버랜드에 갔다
뭐 가는 길에 있었던 여차저차 시시콜콜한 얘기는 하지 않기로 하고(약속 시간에 엄청 늦었다는 것만...)
도착해서 에버랜드 입구에서 만났을때부터 시작해볼까 한다
뭘 시작한다고 서두가 이렇게 거창한거지..;;

자유이용권 요금을 듣고 다들 놀라고, 기목이는 입장권을 살까 고민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
어떤 남자분이 다가오시더니.. 표를 살 생각이 없느냐고 묻는 것이었다
순간 드는 생각은.. "아아 이것이 바로......
암표!!!"

알고보니 초대권이 7장이 있는데 일행은 3명이어서 남는 4장을 팔려는 중이셨나보다
마침 우리가 4명이었고, 운좋게 표적에 걸려든 것이었다
좋은 김에 덥썩 받아들려 하다가... 혹시. 이거 사기?!(파신 분에게 죄송합니다;ㅅ;)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달라고 해서 날짜도 확인하고 했는데. 오늘이 딱 기한날짜였다.
5만원에 파신다는걸 4만5천으로 깎고나서 "아싸 한명당 만원!!" 하고 (11250원이 아니냐.. 라고 묻지 마십쇼!! 그냥 기분상 그랬답니다 ㅋㅋ) 뛰어 들어가서 제일 먼저 본 것이.. 락앤롤어쩌구라는 놀이기구.
무서워서 멍멍이랑 나는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서서 구경하기로 했다

뱅글뱅글 돌기만 하는걸 봐도 어찌나 무섭던지..
그때 찍은 사진이 있지만.. 애들 얼굴이 다 죽어있어서 몰매를 맞을까봐 차마 올리진 못하겠다;;
(나중에 줄게.. 해도 싫어하겠지.)

뭔가를 먹기 위해 리프트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는 중에 귀여운 청설모(? 다람쥐인가)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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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찍지 못해 너무 아쉽다;ㅅ;

이러고 상점에서만 놀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
동물들을 보러 다녔습니다(이게 아니잖아!!)
암튼 이렇게 보고
여러가지를 탔습니다(시시한것들도 많았지만)
그중에서 독수리 요새가 제일 재밌었답니다 ㅋ(무서워서 계속 못 타다가 갑자기 용기가 생겨 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무섭진 않더군요.. 단지 머리가 손잡이에 부딪혀서 아팠다는 것만 빼고는...)
어쨌든 집에 돌아오면서 느낀것은... 본전을 건졌다는 것.
더 자세히 쓰고 싶지만... 너무 졸려서 자야겠네요;ㅅ;
마지막으로, 첫번째 사진에 나왔던 바로 그 트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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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은 몰라도 이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난감할수도...

재미나게 잘 놀다 왔습니다! 재밌었어요! 또 가고 싶습니다!!!(<-야야)
하지만 또 온다면 3만 3천냥을 고대로 갖다 바쳐야 하겠지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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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re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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