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1

날숨/잡담 2006.11.01 23:25

#1
멍멍이와 저녁식사를 먹기 위해
인도 & 네팔 음식점 '뿌자'에 갔다
안은 꽤 아늑하고 좋았고
정명이 컵에 묻어있었던 '뭔가'를 제외하면 청결상태도 꽤 양호했다

치킨커리와 버터난, 갈릭난과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튀김요리를 시켰는데
커리가 정말 맛있었다. 매콤하니
이 카레맛 때문에 자주 오게 될지도 모르겠다>_<
난도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지만 양을 전혀 가늠하지 못하고 시켜버려서
나중에 다 해치우는데 꽤나 힘들었다(크기가 그렇게 클 줄이야;ㅅ;)
튀김 안에는 감자, 피망, 고추, 브로콜리가 들어있었다
뭔가 조합이 안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먹어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ㅋㅋ

그 안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TV에서 나오는 뮤직비디오(?) 들이었는데(인도 음악이었다는거..)
밥 먹으면서만도 10댓편 정도를 봤는데,
등장하는 사람들은 계속 바뀌지만 예쁜 언니와 느끼한 남정네가 나와서 계속 흔들거리면서 정신없는 춤을 춘다는 점에서는 다 똑같았다
처음에는 웃기다고 마구 웃었지만, 계속 보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는게... 한국인 정서에는 역시 아닌건가.......

나오는 길에 정명이는 눈독을 들였던 (아주머니가 길가에서 파시는) 양념게장 한근을 샀고
나는 옆에서 구경하다가 얻어먹었다 ㅋㅋㅋㅋ(맛있던데... 또 먹고싶다;;)

그렇게 잘 먹고 지하철에서 잘 잤다
목 뒤가 땡기는 것만 제외하면...

#2
숙제해야 되는데 학교에서 계속 게임하고 놀았다
그리고 조사해서 출력해놓은 종이들은 모두 케웹에 놓고왔다(바보)
그래도 얼른 해야지;ㅅ;

♪ 전쟁과 사랑 - 재주소년[##_Jukebox|cfile10.uf@2437143A586D3E6C1E4623.mp3|재주소년 - 12 전쟁과 사랑|autoplay=0 visible=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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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re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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