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30

날숨/잡담 2009.01.30 12:27

#1
어제 회식을 하고 2차(?)로 당구장에 갔는데,
그 전에 빠져나와야 했던 것을.. 난 또 당구에 혹해서 따라갔다.
잘 치지도 못하는걸 쫄래쫄래 따라가서는... 한점도 못내고..

여튼 12시 다 되서 나와서 미친듯이 (버스정류장이 있겠지.. 하는 방향으로)뛰었는데,
반대 방향이었다 ㅋㅋㅋㅋ(요새 길치가 된 것 같은..)
뭐 그쪽에도  수원가는 버스가 있긴 하니까.. 그거라도 타자 했는데
좀 많이 돌아가긴 해도 집근처까지 가는 버스는 끊긴 듯 하고
사람들이 꾸역꾸역 들어차 있는 광역 버스가 달려오길래 냅다 탔다.

그리고는 불안해 하면서 가다가 내려서 경희대에서 택시를 잡았는데,
교통 카드로 쓰는 체크카드 밖에 없었던 것..(가방은 회사에=ㅅ=)
택시 기사 아저씨께 말씀드리니 별 말은 안 하시지만, 별로 좋아하시는 것 같지는 않다.;
집 근처에 도착해서 카드를 내밀고 보니.. 은행 점검시간 ㅠ
결국 2분 더 기다려서 추가된 요금까지 내고 내렸다

뭐 여튼 무사히 도착했으니 다행이지..[...]

#2
'과속 스캔들' 을 봤다.
스토리 자체가 신선했던건 아니지만, 정신없이 웃으면서 봤던 것 같다.
간만에 영화관을 갔다는 사실이.. 더 즐거울 수 있었던 이유 같기도 하고

#3
사고 싶은건 많은데,
다 사면.. 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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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re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