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7

날숨/잡담 2013.11.07 13:29
#1

낙엽 비를 맞으며 출근했다.
완연한 가을이 왔구나

#2

SAMSUNG | SHW-M440S | 1/30sec | F/2.6 | 0.00 EV | 3.7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3:11:05 14:51:46


G7은 확실히 특유의 신맛과 달달한 향 때문인지 찬물에 타 먹는게 훠얼씬 맛있다.
따뜻한 물에 타먹으면 내 취향이 아냐 ㅠㅠ

이과수 커피와 제형으로 보나 맛으로 보나 굉장히 유사한 느낌이다. 문제는 내가 이과수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는 데 있지..
아무래도 산 걸 다 먹고 나면 다시 카누로 돌아갈 것 같다.

#3

HTML5 다시 제대로 공부해야겠다.
조만간 깊숙히 파고들어야 할 일이 생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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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1

날숨/잡담 2013.11.01 10:48

#1

요새 출근길에 현재 임시로 진행중인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있는데
단 30분인 짧은 시간이지만 집중하니까 많은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
생각만으로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구현까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

그래서 정작 지금 급히 고민해야 하는 인터렉티브 디자인 과제는 ... 고이 저 뒤편에 모셔두고 있다.

#2



어제 잠깐 떠오른게
Emotion Weather라는 일기 앱인데,
앱을 딱 켜면 두 가지의 현재 날씨가 나온다. (잠깐 지나가는 인트로처럼 나오는 게 좋겠다, 물론 이뻐야 한다.)
한 가지는 정말 현재 그 지역의 날씨, 한 가지는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의 감정 날씨
기본적으로는 일기 앱으로 자신의 감정을 단어나 색이나 날씨나 얼굴 표정 등으로 태깅하고 글을 쓰게 되어 있고,
부가적인 기능으로 그 지역 사람들의 감정 분포도나 그래프를 보여줌으로써 아무 의미 없이 지나쳐 가는 장소를 공감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일기 컨텐츠 중에서는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고 단순히 감정 태그만을 서버에 보관한다.
더 확장하면 공개된 일기 컨텐츠는 남에게도 보이고, SNS나 다른 블로깅 서비스와 연결하여 발행을 지원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잘 하면 작은 감정에도 갈대같이 흔들리는 중2병의 온상이 되는 영광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ㅋㅋㅋ 참고로 말하자면 난 중2병을 부정적으로 보진 않는다.)

그러고보니 감정이란 건 날씨에도 연결될 수 있고 색에도 연결될 수 있고 음계나 모양, 소리와도 연결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변용이 가능한 개념 같다.

이게 이 프로젝트랑은 조금 거리가 있는 개념이라 .. 나중에 혼자서라도 해봐야지.
첫번째 가장 큰 목표는 "이쁘고 깔끔하게" 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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