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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하는 도중에 급 결심하게 되어 가게 된 최초의 유럽 여행
8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4박 6일간의 짧다면 짧은 여행이었다.
나름 이런저런 준비도 하고 공부도 했지만 역시 실전과 이론은 다른거였나보다.
뭐 그래도 그럭저럭 길도 잘 찾아다니고 보려고 계획했던건 거의 다 봤고 (일단 숙소를 알아서 찾아갔다는 것만 해도 신기한 일)
다음번에 또 가게 된다면 조금 더 수월한 여행이 될 것만 같다.

일단 정리하자면 파리는 좁다! 하지만 볼거리는 많다! 라는거
파리 시내의 지하철을 이용하면 대부분 길어도 30~40분 내외로는 도착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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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네(carnet) - 우리나라의 1회용 회수권과 비슷하다. 1회용 회수권을 10장씩 묶어서 파는데 그 가격은 11.4Euro. 가끔씩 RER로 갈아탈때 한번 더 필요하기도 하니 자신이 방금 사용한 티켓은 고이 모셔놓는 것이 좋다 (사용한 티켓들과 섞어놓으면 낭패를 볼 소지가 다분 ㅠ)


묵었던 호텔은 Kyriad Paris Bercy Village 였다. 지하철 14호선 COURS SAINT EMILION역 에 위치하고 있고 역에서 매우 가깝다. 아침식사도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양도 질도 꽤 맘에 들었다. 가격도 꽤 저렴한 편이고 방도 깔끔하고 종업원들도 꽤 친절하다. 체크인할때 의미불명의 즐거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서로 웃으면서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숙소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8시여서 그날은 근처 슈퍼에서 물과 음료수 그리고 간단한 먹을거리를 사가지고 들어왔다. 특이한건 슈퍼 이름이 'casino'였던거..

그리고 꾸역꾸역 잠이 들었다. TV에서 유일하게 알아들을 수 있는 방송이라고는 CNN 뿐 ;ㅅ;

첫째날을 그렇게 보낸 후에 두번째 날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가장 처음으로 본건 오르세 미술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내부 사진은 뭐 다들 보실수 있는 명화들이므로 생략.
하나만 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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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좁아보이지만 방이 매우 많고 상층으로 갈 수 있는 계단도 있다


모두 둘러본 후(관심있는 곳만 집중적으로) 그 근처에 있다는 로댕미술관으로 향했다.
중간에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근처의 카페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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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냥 무난한 맛이었던 것 같다. 못생긴 오믈렛들



사실 조각 작품들은 생소해서 아는 것들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꽤 즐거운 경험

사실 파리의 미술관을 보면서 정말 신기했던 것은 '사진 촬영이 암묵적으로 허용된다는 것'이었는데, 플래시만 터뜨리지 않으면 특별히 제지당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진 중 대부분은 미술작품으로 채워버렸다.

여기까지 쓰니까 벌써 힘들다 ㅠ 사진 정리하는게 가장 귀찮은듯.
나머지는 나중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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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re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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